강릉으로 작년 9월경 황금반송2주를
이식했는데 올2월 이후로 사진과 같은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강릉엔 주말만 가기때문에 바로 대처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솔직히 나무에 무지하여 이식후 전지한번 못했습니다
병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약처방도 부탁드립니다
땅은 예전 논(약10여년전)으로 사용했던거를 포크레인으로 뒤집고
산흙(마사토)으로 성토하였습니다
그런 땅에 원예용상토를 섞어 심었습니다
물은 2~3주에 한번씩주다 겨울(11~2월)은 안주고 요즘 1주일에 한번씩주고 있습니다
마사토라그런지 1주일마다 가보면 흙이 넘 건조하거든요
글고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감사드립니다
1. 피목가지마름병: 7~8월에 바람에 의해 병이 전반되므로 그 기간에 코하이드록사이드 혹은 베노밀 수화제 등을 사용하여 10일 간격으로 수 차례 살포합니다.
2. 진디, 응애, 깍지벌레 방제: 반송류는 특히 깍지벌레 피해가 크므로 해당 약을 구해 몇 차례 살포합니다.
3. 솔잎혹파리-작년도 잎이 채 자라지 못하고 작다. 주로 선단에 피해가 크다. 잎이 고사한다. 코니도 등의 약제를 5월 말에서 6월 초에 수간주사한다. 약제 설명서에 따른다.
4. 나무가 깊게 심겨졌는지 확인하고 원래대로 높여준다.
5. 물빠짐을 확인하고 문제를 개선한다.
6. 쉬 건조해 지는 곳은 뿌리가 자리잡을 때까지는 수시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