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초여름에 심은 잔디가 이제는 누렇게 변해가네요.
예전에 개를 키워서 톱밥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 톱밥을 잔디에 뿌려 놓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 봄철에 좋은 잔디를 볼려면 겨울철 잔디 관리는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작년에는 개 때문애 마사를 너무 많이 깔아 잔디가 거의 다 죽었었거든요.
(지금은 개를 키우지 않고요)
감사합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초여름에 심은 잔디가 이제는 누렇게 변해가네요.
예전에 개를 키워서 톱밥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 톱밥을 잔디에 뿌려 놓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 봄철에 좋은 잔디를 볼려면 겨울철 잔디 관리는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작년에는 개 때문애 마사를 너무 많이 깔아 잔디가 거의 다 죽었었거든요.
(지금은 개를 키우지 않고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톱밥은 좋은 재료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보통 배토를 위한 재료로는 소금끼가 없는 강사(강모래)에다 피트머스계열의 토양을 섞어서 주는 것이 무난합니다. 퇴비도 섞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잡초가 많이 따라와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군요.
배토를 하실 때에는 먼저 잔디 속에 있는 묵은 잎 등의 댓치를 제거하시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 봄을 대비해 지금쯤 잔디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분은 질소질 비료를 삼가하고 칼리질과 규소 성분의 비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양잔디 같은 경우는 병해 방지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