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같은 상록침엽수의 경우 몸통 가까이에서 잎이 나는 경우는 있지만 뻗어나간 가지의 잎을 남기지 않고 자를 경우 다시 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주 어린 나무라면 모를까 수령이 어느정도 된 성목의 경우 잎수의 보존이 참 중요합니다. 상록침엽수 종류로 울타리를 가꿀경우 어릴 때부터 염두해 두고 크기를 통제해 주어야 크면서 잎이 꽉 차게 됩니다. 종종 짧게 자른 가지에서 잎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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