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관리 (Garden Soi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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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잎이나 수관에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문제들은 종종 나무의 근권 곧 뿌리가 있는 토양 주위에 문제가 있어 일어나는 경우들입니다. 
이러한 병해를 치료하는 일은 문제가 되는 뿌리를 외과적으로 처리하는 일로부터 토양 공기층 확보, 토양 다짐방지, 
뿌리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일을 돕도록 특별한 미생물 또는 근균을 투여하는 복합적인 요법이 포함됩니다. 
건강한 토양 환경을 확보하는 일은 정원을 가장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토양의 물리적 성질 개선
식물마다 좋아하는 토성이 있음니다. 모래가 85%인 흙을 사토라 하고 여기서 더 고와질수록 양질사토, 
사질양토, 양토 등으로 분류됩니다. 식물들을 저마다 좋아하는흙이 있지만 대부분 그 조건에 맞춘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토양의 성질을 개량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토성을 개량하기위해 식토인 땅에 모래를 부어 섞으면 사양토가 되기는커녕 콘크리트처럼 딱딱한 흙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 일은 전문적인 경험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gns 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 
 
 
토양의 화학적 성질 개선
토양에도 산도가 있습니다. pH 7.0을 중성이라 하고 이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
칼리성이라 합니다. 우리 나라 흙은 대부분 5.0~5.5의 강산성이라고 합니다. 보통
산성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별로 많지 않고 중성 부근에서 잘 자랍니다. 흙 속에는
뿌리의 양분이 되는 많은 영양 원소들이 있으며 뿌리는 이들 원소들을 이온의 형태
로 흡수합니다. 그러나 산성 토양에서는 알루미늄이 녹아 나와 독성을 일으키며 각
종 양분의 유효도가 떨어지고 영양결핍을 초래합니다. 반대로 알칼리 토양에서는 철
, 망간, 붕소, 구리, 아연 등이 녹지 않아 생육 장애가 생깁니다. 그 외 농도 장해
와 발병률이 높습니다.
‘gns' 는 식물의 특성에 맞는 토양의 화학적 반응을 맞춰주고 뿌리가 쉽게 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랩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양 미생물의 활성화
흙 1g 중에 살고 있는 미생물은 3천만 마리가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것은 세균인데 흙 1g당 1700만 마리가 있고, 
비옥한 흙에서는 10억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1ha(3000평) 면적에 사는 곰팡이의 균사 길이를 합치면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에 17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사상균인 곰팡이와 버섯은 흙 속에서 유기물을 먹고 진을내서 토양 조건을 개선시켜 떼알 조직을 만들며 뿌리가 뻗는 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미생물은 공기중의 질소를 비료로 만들 수 있고 뿌리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특정 식물들은 근균 (根菌, 마이코라이제) 의 도움 없이는 양분 부족으로 죽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현실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산성비와 척박해지는 토양 조건, 여러 물질의 오염으로 근권(ROOT ZONE) 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토양 미생물이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gns'토양 관리 시스템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토양 환경과 식물 장해
제초제의 계속적인 사용으로 흙의 물리적 성질이 깨져 산성이 된 토양, 지온과 토양
수분의 변화로 식물의 장해를 가져오는 경우 방제하는 방법
:: 물빠짐이 나쁜 땅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 오염된 물로 식물을 키울 때 오게 되는 피해를 줄이는 방법
:: 중금속이 오염된 지역의 식물재배
:: 잘못된 비료의 사용으로 인한 해를 줄이는 방법
:: 염류 장해로 오게 되는 생육 이상에 대처하는 방법
기타 여러 상황에서 생기는 어려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색을 보고 건강을 가늠할 수 있[듯이]..빛깔로 흙의 건강을 알 수 있다.
흙 빛깔은 수백 가지나 된다. 빛깔로 흙이 걸으냐 척박하냐를 알 수 있고 배수가 잘
되는지, 비옥한지를 알 수 있다.'
----- (‘흙은 여자인가 남자인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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