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뿌리부분은 흙이 약간이라도 덮여있는 것이 좋아요.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친 심식으로 뿌리호흡을 못하는데 있죠. 분을 너무 올려 심어 쉬 가뭄과 물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문제이지만 뿌리가 들어날 정도로 흙을 걷어내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소나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위 부분에서 잔뿌리가 많이 발생하는 데 이부분을 보호하고 잘 돌보는 것이 좋답니다. 흙의 배수여부는 비가 좀 많이 오는 날 직접 나가 보고 질척거리는 정도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가 온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구덩이를 파고 흙을 한 줌 쥐어 봅니다. 진흙처럼 뭉쳐지면 배수가 불량한 상태이고 어느 정도 뭉쳐지는 모양을 하다가 쉬 부서지면 배수는 양호한 편입니다. 상태에 따라 배수로를 확보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등의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뿌리부분은 흙이 약간이라도 덮여있는 것이 좋아요.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친 심식으로 뿌리호흡을 못하는데 있죠.
분을 너무 올려 심어 쉬 가뭄과 물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문제이지만 뿌리가 들어날 정도로 흙을 걷어내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소나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위 부분에서 잔뿌리가 많이 발생하는 데 이부분을 보호하고 잘 돌보는 것이 좋답니다.
흙의 배수여부는 비가 좀 많이 오는 날 직접 나가 보고 질척거리는 정도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가 온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구덩이를 파고 흙을 한 줌 쥐어 봅니다.
진흙처럼 뭉쳐지면 배수가 불량한 상태이고 어느 정도 뭉쳐지는 모양을 하다가 쉬 부서지면 배수는 양호한 편입니다.
상태에 따라 배수로를 확보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등의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