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10:11

답장이 늦어 미안해요.
많이 걱정 되시지요?
올리신 사진은 잘 봤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죠.
실내 관엽류에 잘 생기는 병충해 중 하나는 깍지벌레류입니다.
해당 약제는 스프라사이드, 스미티온,다이시스톤입제 등이고 사용설명서에 따라 살포하시되 10일 간격으로 2~3회 정도는 처리하셔야 할꺼에요.
실내공기가 고온이거나 통풍이 불량해서 또 건조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잎 끝이 시들거나 타들어가는 경우는,
대부분 공기의 건조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데 그 외에 강한 햇빛이나 강풍이 통과하는 장소에 두면 잎이 많이 상해요.
냉난방을 가동하는 거실을 특히 공기가 건조하기 쉽고, 겨울철의 난방은 공기의 건조 외에 하루의 온도변화가 심해져 그러한 장소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실내의 식물 생육온도는 18~20도씨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 데 좀 춥겠죠? 후후
물주기는 분흙의 표면이 마를 때 충분히 주시면 좋고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는 습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엽수(스프레이)를 해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시든 잎은 밑둥에서 잘라내고, 잎 끝이 시든 부분은 잎 가장자리를 따라 베어내어 모양을 바로잡고, 밝은 실내나 실외의 그늘에서 키웁니다.
물론 겨울에는 실외에 두는 것이 어렵겠죠.
귀한 식물 잘 가꾸셔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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