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이 좀 늦었군요. 문의하신 경우는 두가지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흰가루병과 가루깍지벌레류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육안으로는 비슷하게 보이셔도 흰가루병은 미세한 먼지가루같고 살균제를 사용해서 방제해야 합니다. 깍지벌레류는 껍질을 뒤집어쓰고 그 속에서 흡즙을 하는데 털어보면 잘 떨리지가 않아요. 살충제를 써서 방제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병든 가지를 잘라서 가까운 농약방에 가셔서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상기 병들은 환경에 의해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들입니다. 통풍이 안되거나 지나치게 고온이고 건조하거나 공기의 흐름이 안좋커나 토양의 상태가 나쁠 때 발생이 많아지지요. 기본 생육조건을 좋게 하는 것이야 말로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 비결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답장이 좀 늦었군요.
문의하신 경우는 두가지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흰가루병과 가루깍지벌레류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육안으로는 비슷하게 보이셔도 흰가루병은 미세한 먼지가루같고 살균제를 사용해서 방제해야 합니다.
깍지벌레류는 껍질을 뒤집어쓰고 그 속에서 흡즙을 하는데 털어보면 잘 떨리지가 않아요. 살충제를 써서 방제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병든 가지를 잘라서 가까운 농약방에 가셔서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상기 병들은 환경에 의해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들입니다.
통풍이 안되거나 지나치게 고온이고 건조하거나 공기의 흐름이 안좋커나 토양의 상태가 나쁠 때 발생이 많아지지요.
기본 생육조건을 좋게 하는 것이야 말로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 비결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