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입은 것 같아요. 동해를 입으면 식물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조직이 괴사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 눌러보면 푸석푸석해지고 진물이 나올수 있어요. 색깔이 변해 죽은 부분 아래로 살아있는 부분에서 깔금하게 잘라주고 잘라낸 부분을 봉합해야 합니다. 봉합 재료가 없다면 에폭시 같은 수지성 페인트로 발라주어도 됩니다. 그것도 불편하시면 비닐로 봉하고 가볍게 묶어주었다고 상처가 아물면 벗겨 냅니다. 상처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동해를 입는 경우입니다. 겨울이 유난히 긴 지역에서는 그만큼 유의해야 합니다.
상처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동해를 입는 경우입니다. 겨울이 유난히 긴 지역에서는 그만큼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