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10:32

직접 옮기셨나보죠?
어느 정도 성장한 수목을 이식할 때는 해당 수목의 근원직경이나 흉고직경에 비례하여 뿌리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분(ball)을 충분히,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야 해요.
가지치기는 이에 비례하여 적당하게 해주어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여름에 이식시 필요하면 수분증발 억제제도 사용합니다.
가지치기나 필요한 조처를 너무 늦게 하면 수목이 타격을 받아요.
옮긴 뒤에는 줄기에 황토난 마대 등을 바르거나 감아주시고 잎에 자주 스프링쿨러 해주면 좋아요.
뿌리가 절단된 상황이라 수분을 빨아 들이지 못해 더운 날에 급속도록 잎이 마르고 가지가 고사합니다.(수분스트레스)
현재 상태가 나쁘면 과감하게 가지를 쳐야 살릴 수 있을 꺼에요.
가까운 곳에 수목전문가가 있다면 도움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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