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10:41

세균성 질병이라고 생각하셔나 봐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꼼꼼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먼저 땅을 좀 파서 뿌리의 상태를 보고
줄기나 가지의 상태를 면밀히 보고
잎에 반점의 여부 , 잎의 기부에 충영이 있는지
잎의 세기와 크기 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관찰력이 중요하겠죠?
물론 첨단 장비로 보는 법도 있지만요
말씀하신 것으로 봐서는 세균성 질환은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고 올해의 기후를 생각할 때 진딧물류나 응애류의 피해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 새로 방제를 한다는 것은 계절적으로 의미가 없고 봄에 영양부족으로 수목이 세력을 잃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봄부터 필요한 작업으로는 
적당한 가지솎음으로 통풍을 확보하고
여러번 영양관련제를 잎에 살포해 주시고 뿌리에도 관주해 주세요.
그리고 병충해 방제에 특별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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