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사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군요. 사진상으로는 잎의 증발량에 비해 뿌리의 흡수능력이 제한 되어있고 발근이 충분하지 않거나 발근은 되었지만 세근이 죽거나 죽은 것 같군요. 이식수의 경우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나무가 아픈 경우와는 달라 어려움이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무 자체의 결함이 있느냐 하는 것에요. 1. 뿌리분이 충실하고 잘 만들어졌는지 2. 옮기기 전 수목의 건강상태는 좋았는지 3. 지하부와 지상부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가지정리가 되었는지 4. 식재 입지 조건은 어떠한지 - 배수가 불량한지 지나치게 건조한지 위의 조건 여부에 따라 식재 후 관리와 양분공급이 달라지므로 식재 전 상황을 몰라 뭐라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관리를 충실히 잘 하신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위의 상황을 생각해 보시길 ...
최근 유사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군요.
사진상으로는 잎의 증발량에 비해 뿌리의 흡수능력이 제한 되어있고 발근이 충분하지 않거나 발근은 되었지만 세근이 죽거나 죽은 것 같군요.
이식수의 경우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나무가 아픈 경우와는 달라 어려움이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무 자체의 결함이 있느냐 하는 것에요.
1. 뿌리분이 충실하고 잘 만들어졌는지
2. 옮기기 전 수목의 건강상태는 좋았는지
3. 지하부와 지상부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가지정리가 되었는지
4. 식재 입지 조건은 어떠한지 - 배수가 불량한지 지나치게 건조한지
위의 조건 여부에 따라 식재 후 관리와 양분공급이 달라지므로 식재 전 상황을 몰라 뭐라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관리를 충실히 잘 하신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위의 상황을 생각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