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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센티 정도 되는 코니카 가문비나무를 사서 그대로 키우고 있는데 실내에서 2주정도 키우니 잎이 많이 떨어져서 베란다로 옮겨서 키우고 있습니다
잎을 건들면 잎이 바빡 마른것처럼 우수수 떨어집니다
원래 그런건지 아픈건지 문의드립니다
화분은 배송온 그대로 인데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지요
초보라 지식이 없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 수목의료원 2016.01.12 16:56
    사온지 얼마안된거라면 굳이 분갈이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가문비종류의 나무의 경우 햇빛이 부족하고 실내온도가 높고 공중습도가 부족하면 잎이 마르면서 우수수 떨어질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드는 곳으로 재배치하시고 대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온도를 낮추어 주세요. 수시로 분문기로 잎에 분무해주셔야 합니다.
    햇빛이 드는 곳이 없다면 인공조명으로 대체해야 하구요. 물량은 거기에 맞추어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늘진 곳에서는 흙이 잘마르지 않아 습해에 오히려 조심해야 합니다. 그늘이 져도 대기가 건조하면 흙이 젖어있어도 잎이 말라벌릴 수 있으므로 수시 잎에 분무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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