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10:32
소나무 이식 후 잎마름 현상...
조회 수 34935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11월말~12월초에 소나무 60점 대형목을 50주정도 식재를
하였습니다...
분도 잘뜨고 관수작업도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1월로 진입하면서 부터 솔잎이 말리기 시작하고 수세가 약해집니다..
이런현상이 이식후 몸살을 하는건지 아니면 수분부족현상인지..
겨울철이라서 잎이 말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진단을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였습니다...
분도 잘뜨고 관수작업도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1월로 진입하면서 부터 솔잎이 말리기 시작하고 수세가 약해집니다..
이런현상이 이식후 몸살을 하는건지 아니면 수분부족현상인지..
겨울철이라서 잎이 말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진단을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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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한 수목의 경우는 별도로 고려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수목의 경우,
뿌리돌림을 하고 이식을 한 것인지 초벌로 옮겼는지
옮기는 시기의 평균 대기온도는 어떻게 되는지
분을 뜨고 난 후 정식까지의 기간 동안의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식재 후 물관리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
등에 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식 후 잎이 시드는 경우는 몸살일 수도 있고 잎에서의 증발이 많은 만큼 수분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전에 하던 습관대로 대형수목을 옮기고 관리하는 식으로는 소나무 같은 수종의 생존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목에 대한 생리구조에 대한 이해, 필요한 수분과 양분의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이지, 초기 발근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 병충해 대책등 변화하는 한반도 기후에 맞는 수목관리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너무 막연한 대답같지요?
어째든 보내주신 정보가 빈약해서 대답에는 한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