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며칠전 드라코 마름현상 문의 드렸었는데요...
겨울에 혹시나 얼지않을까 싶어 물을 아주 소량씩(종이컵 1잔정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줬습니다.
그러다 2월 말쯤부터 히터를 켜놓은게 원인인것 같기도 한데요.
히터 바람조절판을 아랫쪽으로 향하고 있는날이 많아서 사무실이 건조했었습니다.
몸통이 말라가고 잎이 마르고 변색이 되면서 축축 처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이틀전보다 더 안좋아졌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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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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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잎 주변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스프레이 자주 해 주시고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은 화분의 겉 흙이 마른 것처럼 보일 때 충분히 주시고요.
건조의 피해가 심하게 왔다면 줄기나 뿌리의 일부가 썩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날이 완전히 풀려 밖에 두어도 될 때면 비가 내릴 때 외부에서 비를 맞치시고 그 후에 반그늘 상태에서 통풍시키는 것도 좋아요. 가끔은 그렇게 해주어야 소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온도가 그래도 20도 이상 되어야 겠지요.
뿌리가 어느 정도 건강해지면 영양제도 주고 다른 처방도 할 수 있는데 이 계절에는 쉽지 않아요.
혹 아시는 화원이 있으면 보관을 의뢰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