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21.07.26 21:32
잎에 병해의 흔적이 없으면서 깨끗한데 하얗게 변해간다면 "백화현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여름철 고온현상에 식물들이 수분 및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일어나는 생리장해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칼슘과 같은 성분이 잘 흡수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어요. 특히 수국은 수분이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므로 건조의 피해가 오지 않도록 자주 관주해 주어야 합니다. 노지에 심겨진 식물의 경우 동일한 조건처럼 보여도 지하부의 사정은 우리가 잘 몰라 식물의 일부의 잎이 피해를 보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름철에 5~7일에 한 번씩 칼슘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물에 희석해서 잎 앞 뒤로 잘 살포해 줍니다.
그 외에도 잎이 타거나 점무늬병 같은 병해가 자주 오니 해당 약제를 2~3차례, 10일 간격으로 살포해줍니다.
진디, 응애, 나방류의 피해도 자주 살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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