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종류 같군요.
** 관리 유의 사항
드라세나류는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반그늘에서 가꾸지만,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는 실내에서 햇볕에 잘 쬐도록 합니다.
이 식물은 잎의 아름다운 색채를 관상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절대로 잎을 햇볕에 태워서는 안 됩니다.
평균 12도 이상이 필요하며 무늬가 많은 것은 15도씨 이상에서 관리하도록 합니다.

이 종류는 뿌리뻗음이 빨라서 화분은 얼마 안가서 뿌리로 가득차게 됩니다.
물의 흡수가 빠르므로 여름철에는 하루에 평균 2회 정도 물을 주며, 겨울에도 실내온도가 높을 때는 1회 정도 물을 줍니다.
잎의 물뿌림은 여름엔 하루 2~3회, 잎의 안팎에 뿌리는데 그늘이 아니면 잎이 타는 수가 있어요.

**사진 상태를 보니 몇가지 질문이 있군요.
비료를 혹 과다하게 주지는 않았는지?
- 대책:가급적 빨리 물을 연이어 흠뻑 주어 물과 함께 비료가 녹아내리게 한다.

물을 충분히 주고 있는가? (위 관리사항 참조)
-물주기는 포기 위헤서 흠뻑 주어 분 밑에서 물이 흘러 나올때가지 준다.

뿌리가 가득차 물이 스며들지 않는 것은 아닌가?
-분갈이 실시.

검토해 보세요.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생의 참 맛을 아는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