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6 14:30
전나무 3그루가 이식후 점점 시들어갑니다ㅠ 도와주세요
조회 수 3581 추천 수 0 댓글 1
기존에 식재되있던 전나무를 주변공사후 이식하여 심었는데,,(21년5월경)
지금까지 점점 약해지면서 3그루중 한그루는 눈에띄게 갈변이 진행되고 가지가 떨어졌고
나머지 2그루도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농약방에서 사는 닝겔같은 영양제를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주었는데 금방 송진때문에 약구멍이 막혀서
약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전나무3그루를 살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자세히보면 수피에 중간중간 이끼도 끼어있는거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다 죽을거같습니다...ㅜ
첨부파일 '3' |
---|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담당자가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클리닉 Q&A 게시판을 시작합니다.
![]() |
수목의료원 | 2003.03.06 | 511915 |
1036 | 회양목 잎이 노랗게 말라가요 1 | 김현진 | 2007.06.12 | 30890 |
1035 |
회양목 잎마름현상
![]() |
학교지킴이 | 2011.08.10 | 31045 |
1034 |
회양목 성장속도
1 ![]() |
이인석 | 2007.03.30 | 32782 |
1033 |
회양목 병충해
2 ![]() |
백년 | 2022.04.27 | 4934 |
1032 | 황금측백 상태 문의드립니다 2 | 이장섭 | 2021.05.18 | 7377 |
1031 | 황 갈색 향나무.... 1 | 김태영 | 2004.06.16 | 23993 |
1030 | 화해당 가지마름이 심한데 어찌하면 좋을지요? 1 | 김미순 | 2008.11.12 | 27655 |
1029 |
화초도 치료되나요?
1 ![]() |
궁금맘 | 2007.01.23 | 23321 |
1028 | 화살나무가잎이누렇게변하고잎이떨어져요ㅜ 1 | 원예초보 | 2016.06.29 | 18126 |
1027 |
화살나무 잎이 말라갑니다. ㅜㅜ
2 ![]() |
나무초보 | 2020.10.21 | 9122 |
1026 |
화분이 죽어가는데......
1 ![]() |
성원진 | 2004.06.17 | 19469 |
1025 |
화분속 단풍나무 가운데가 썩어가는데 치료를 어찌해야하나요?
1 ![]() |
이희장 | 2023.04.23 | 3621 |
1024 |
홍단풍나무 잎이 노랗게 마르는 현상
1 ![]() |
단풍나무 | 2023.05.18 | 4275 |
1023 |
홍단풍, 주목이 쇄약해져요
1 ![]() |
오산아파트 | 2009.06.24 | 26352 |
1022 | 홍단풍 새 잎이 말라요 1 | 오산아파트 | 2009.09.16 | 25071 |
1021 |
홍가시나무에대해
![]() |
형고니 | 2012.04.20 | 26237 |
1020 |
홈페이지 하드 업그레이드
![]() |
수목의료원 | 2006.12.01 | 20758 |
1019 | 홈페이지 제작/관리(리뉴얼)저렴제작 | 마하닷컴 | 2006.03.08 | 19213 |
1018 | 혹시 채용계획은 없나요? 1 | 조경과학생 | 2007.06.10 | 25314 |
1017 | 혹병류 | 수목의료원 | 2007.04.26 | 2213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대부분 주변 공사 후 이식하는 경우는 경과가 안좋을 수 있는데 뿌리가 많이 잘린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뿌리가 빨리 활착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배수와 수분의 공급, 약해진 수목을 침입하는 병충해로 부터의 보호 등이 필요합니다. 큰 나무일수록 3년 이상의 중점 관리를 통해서 활착을 유도해야 합니다. 방심하면 언제든 고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대부분 이식 후 상태가 나빠지다가 죽는 경우는 배수불량, 토질불량, 토양오염, 수분공급의 실패, 병해충방제 미흡 등이 원인이 됩니다. 사실 이식 초기에는 비료나 영영제의 공급보다 상기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원인을 찾기가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진단 방문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