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있는 학교에 근무합니다. 지난여름에 우리학교 정원에 있는 히말리야시다나무에 가지를 지나치게 절단해서 금년에 잎이 좀 나면서 곧 나무잎이 타들어가면서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급합니다. 현명한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제생각에는 약물을 직접나무에 투입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은데 살 가망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꼭 살리고 싶은데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담당자가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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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Q&A 게시판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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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료원 | 2003.03.06 | 51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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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달래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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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 2008.08.11 | 29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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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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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 | 2013.04.01 | 29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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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병충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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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범 | 2005.06.07 | 29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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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생 소나무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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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 2007.10.24 | 29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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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나무 잎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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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 2011.12.09 | 29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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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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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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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든 | 2012.07.03 | 29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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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잣나무증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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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석 | 2008.06.20 | 29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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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병해 질문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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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 2007.07.23 | 29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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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누렇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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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연훈 | 2013.06.14 | 29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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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잎의 노란현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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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공동체 | 2010.10.26 | 29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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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에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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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복 | 2008.06.11 | 29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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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즈까향나무가 말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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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 2010.08.02 | 29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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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군요.
미안합니다.
매우 다급한 일은 전화를 직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물 링거액 투입법은 응급조처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그 효과가 거의 없었요.
다만 기후가 온화하고 수목이 활동적인 장소라면 예외일 수 있습니다.
단지 말씀하신 것으로는 판단이 서지 않는군요.
뿌리가 살아있다면 잎은 다시 날 수도 있어요.
가능하시다면 사진을 첨부해 주시고 구체적인 원인으로 보이는 설명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