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철의 본명은 황산제1철입니다.
이것은 식품이나 야채, 과일류 등의 발색제로서 사용되고 화훼재배에서는 생육 중 엽록소 결핍을 막기위해 사용됩니다.
화훼류에 사용될 때는 황산제1철(유산철)이나 염화철의 0.1~0.2%액을 잎의 엽면에 살포하는 식으로 합니다.
식물의 잎이 노랗게 될 때는 물론 영양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지만 여러 원인에서 발생되는 수도 있지요.
화목류는 기본적인 사항만 준수한다면 재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요.
우선 토양이 척박하다고 생각된다면 이른 봄이나 가을에 잘부숙된 퇴비를 토양에 묻어주시고 꽃이 진 뒤에 속효성 복합비료를 구입해서 추비로써 정량을 화목주위에 뿌려 주는 것입니다.(이때 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양을 지키지 않으면 농도가 진해 화목이 고사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가뭄시에 물을 충분히 주시고 특히 겨울과 봄 가뭄에 유의해서 필요하다면 겨울에도 물을 주어야 해요.
지나치게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비가 그친 뒤 약 5일이 지나서 영양제를 잎면에 물에 희석해서 몇차례 뿌려줍니다.(간격은 7~15일 2~3차례) 배수가 잘되는 지 확인하시구요. 
쉽지는 않지만 정원을 가꾸는 기쁨은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고 평화롭게 더욱 창의적인 사람이 되게 해주니까요.
잡다한 번민도 없애주고요.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