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든 발전하려면 수요와 비용이 충분히 나와 주어야 하지요.
그 면에서 보면 우리의 현실은 식물치료사나 나무의사와 같은 분야는 아직은 활성화가 되지는 못해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을께에요.
하지만 앞으로는 발전성이 있는 분야이지요. 물론 생명공학이나 전자, 건축 등에 비하면 안되지만요.
현재 수목치료분야에서 제대로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임업쪽에서 오는 경우, 조경분야에서 오는 경우, 농업분야에서 오는 분, 드물게 미생물을 전공하는 분 등입니다.
어느 쪽에서 왔든 자신의 전공분야의 자격증 외에 국가자격증인 식물보호기사, 민간 사단법인 수목보호연구회에서 발급하는 수목보호기술자, 문화재청에서 관활하는 식물보호분야 자격증 그 외에 조경기사 자격증이 있다면 더 좋을꺼에요.
어느 자격증이든 취득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특히 수목보호기술자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취득한다면 아주 유망한 자격증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위의 자격증들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일을 좋아하는 마음과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항상 배우려는 자세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