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9 14:59
소나무 근원 주변의 흙
조회 수 23067 추천 수 0 댓글 1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문의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소나무의 생육이 않좋아서..사진이랑 글을 남겼는데...
몇일전부터...소나무 뿌리 주변의 흙을 겉어내고 있습니다.
뿌리부분이 거의 들어날 정도로 흙을 겉어냈는데..
뿌리가 조금 들어나도 소나무에는 큰 지장이 없을란지요?
기존보다...10센티미터 정도를 겉어냈는데 그때부터 뿌리가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 뿌리가 들어날정도로 흙을 겉어내도 소나무에는 큰 지장이 없는지요?
그리고...흙의 배수여부를 간단히 구별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한가지 더 문의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소나무의 생육이 않좋아서..사진이랑 글을 남겼는데...
몇일전부터...소나무 뿌리 주변의 흙을 겉어내고 있습니다.
뿌리부분이 거의 들어날 정도로 흙을 겉어냈는데..
뿌리가 조금 들어나도 소나무에는 큰 지장이 없을란지요?
기존보다...10센티미터 정도를 겉어냈는데 그때부터 뿌리가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 뿌리가 들어날정도로 흙을 겉어내도 소나무에는 큰 지장이 없는지요?
그리고...흙의 배수여부를 간단히 구별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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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뿌리부분은 흙이 약간이라도 덮여있는 것이 좋아요.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친 심식으로 뿌리호흡을 못하는데 있죠.
분을 너무 올려 심어 쉬 가뭄과 물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문제이지만 뿌리가 들어날 정도로 흙을 걷어내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소나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위 부분에서 잔뿌리가 많이 발생하는 데 이부분을 보호하고 잘 돌보는 것이 좋답니다.
흙의 배수여부는 비가 좀 많이 오는 날 직접 나가 보고 질척거리는 정도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가 온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구덩이를 파고 흙을 한 줌 쥐어 봅니다.
진흙처럼 뭉쳐지면 배수가 불량한 상태이고 어느 정도 뭉쳐지는 모양을 하다가 쉬 부서지면 배수는 양호한 편입니다.
상태에 따라 배수로를 확보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등의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