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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잎뒤에 하얀 가루같은게 끼며 잎이 아주 작게 점점이 허여지며 마르네요 폴리에 있었던거는 좀다르게 전체에 다끼었어요.베란다에서 키우고있고요 한 2-30대정도인데 5분에 1정도에 끼었고요그리고 이상하게 생긴 민달팽이도 아니고 플라나리아도 아닌 1센티도 안되는 미끄덩 거리는 벌레도 하나 발견 했지만 특별히 발견된없고요
그리고 매번 ..고맙습니다.
  • 수목의료원 2013.09.19 09:30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라면 고온 건조에 의해 쉬 발생하는 깍지벌레류일꺼에요.
    깍지벌레는 수종에 따라 발생되는 종류가 매우 많은 해충입니다.
    (나무입장에서...)
    일반 가정용 살충제로는 방제가 쉽지 않고, 깍지벌레용 전문약을 사용해야 할 꺼에요.
    스미치온이나 스프라사이드 등 농약방에 가면 있습니다.
    1년 2회 발생하는 것도 있으니까 유의해야 합니다.
    고온 건조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실내 대기온도를 조정해야 해요.
    공중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분에 물을 자주주는 것 같아도 실내 대기온도가 높고 건조하면 벌레가 끼고 잎이 마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자주 잎에 분무해 주시고 습도를 유지하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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