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6:38
느티나무 톱신페스트 발랐는데..
조회 수 7953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좀벌레에 의해 수목에 상처를 입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혼합약제로 방제한 후 비닐로 감싸 훈증처리 하였고 그 후 썩은 부위를 최대한 도려내어 톱신페스트를 발라주었는데..
보시다시피 이런 갈색수액이 나오고 톱신페스트를 바른 곳이 상태가 요상망측합니다ㅠㅠ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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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처리의 순서로는 부패부 제거 > 살균(알콜90%이상) > 살충(스미치온,다이아톤유제 200~500배 혼합살포) > 방부(황산동과 중크롬산가리 혼합하여 바름)> 공동충천(우레탄, 수지) > 방수(에폭시수지 등) > 매트처리 및 인공수피처리(코르크가루와 접착용수지 사용) > 표피성형처리(상황에 따라)
저희의 경우 외과처리 시 톱신페스트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종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작업 방식이 변화가 있지만 상기 절차에 따라 하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스터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