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3 07:19
소나무이식 발근제...
조회 수 39872 추천 수 0 댓글 1
작년 11월18일 지름15센치 수고150센치 소나무를 화분에 이식했습니다.
지금까지 낮이면 엽수만 자주해 왔습니다. 그런데 소나무잎이 생기가 없이 시들해 보입니다.
이식할때 발근제를 관주하지안았는데 지금이라도 발근제(메네델)를 관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월동기간인데 월동기간에 발근제를 희석하여 관주해도 도움이 되는지요?
아니면 따뜻한 봄에 관주해야 되는지요? 자세한 답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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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보아 분재는 아닌데 충분한 식재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면 쉬 시들어버릴 수 있고 낙엽현상도 심해질 수 있어요. 실내에서 키우는 거면 온도가 높아 외부보다는 뿌리가 더 움직임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발근제를 관주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영양제도 한 달에 두 번 정도 잎에 연하게 뿌려주세요.
수목의 상태가 호전되지않고 계속 나빠지면 땅에 심으셔야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