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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차바의 피해로 독일가문비 2그루가 비스듬히 넘어졌습니다.

바로 지주목을 이용하여 나무를 바로 세웠으나 올해 초에 한그루는 잎이 마르면서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옆에 있던 나무도 지금보니 잎이 마르면서 떨어지려고 합니다.

태풍으로 뿌리가 상해서 그런지?

이번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서 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수목의료원 2017.06.01 21:54
    안녕하세요.
    둘 다 피해를 준 것 같습니다. 보통 강풍으로 인해 수목이 도복할 경우 한 번에 수목을 일으키면 뿌리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줄기 기둥의 하부 중심 뿌리가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수목에 해를 주게 됩니다. 일으키더라도 서서히 시간을 두고 하거나 넘어진 상태에서 뿌리분을 다시 만들어 재 식재 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가뭄이 심해 나무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뿌리까지 끊어져 수분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미 세웠으니 지주를 튼튼히 고정하시고 바닥이 벌어지는 곳이나 틈이 생기는 않도록 잘 밟아 주시고 뿌리와 잎에 물을 자주 주세요.
    수세가 약한 만큼 병충해가 심할 수 있어 자주 방제를 해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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