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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관리중인 배롱나무가 2~3주 전부터 잎이 처지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인지 관수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같은 종의 다른 나무는 양호한데 유독 사진에 있는 배롱나무만 잎이 쳐져 있네요. (사진보다 현저히 쳐져 있음)

일반인이 보면 꼭 말라 죽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년 여름에 이식을 했고, 식재되어 있는지반은 배수가 잘 매우 되는 편입니다. 

올 3월초에 손가락 굵기만큼의 가지전정을 실시한 상태이구요

혹시 관수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잎을 만져보면 마른 것은 아닙니다.

지인의 조언으로 수분증발억제제를 살포해 보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수목의료원 2015.06.22 12:43
    배수가 양호한 상태인데 잎이 말라보이고 쳐진다다면 가뭄의 영향을 크게 받는게 맞을 겁니다.
    그 외에 깍지벌레나 진딧물의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배롱나무는 특히 가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하고 토양이 대부분 마사라면 그 피해는 더 커집니다.
    관수는 뿌리에만 아니라 잎에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수분증발억제제는 뿌리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잎의 증발을 막을 목적이라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용도가 일시적이라 너무 믿지 마시고 물관리를 우선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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