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13:42

떡갈고무나무

조회 수 29022 추천 수 0 댓글 1

IMG_0197.JPGIMG_0195.JPG 처음엔 무성했다가 이사 온 후, 잎이 떨이지기 시작하더니 겨우 두개 남았습니다. 잎이 떨어진 가지는 눈(?)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껍질이 벗겨지면서 마르는 듯 바삭거려요. 사무실이 건조하긴 한데...물을 적게 줘서 그런가...잘 모르겠어요.ㅠㅠ살려주세요.

  • 수목의료원 2013.09.19 02:58

    이사오는 도중에 문제가 생겼든 와서 환경이 안좋아 생겼든 현재 마른 부위는 모두 고사된 부분입니다. 소생이 불가하구요.
    잎이 나있는 부분 바로 위를 잘 드는 칼이나 톱으로 (소독하시고) 깨끗이 잘라내세요.
    잘라낸 단면은 실리콘을 바르거나 유성페인트를 발라서 마감해 줍니다.
    건조하지 않도록 수시로 잎에 스프레이 해주시고 흙을 약간 들추어 만져 보아 말라있으면 물을 흠뻑 관주해 줍니다. 이주에 한 번씩 식물영양제를 1000배 가량 희석해서 물에 타서 관주해 줍니다.
    봄 까지 기다렸다가 잎이 살아나고 싹이 새로이 나서 잎이 여러개 형성되면 분갈이를 해주세요.
    썩은 뿌리를 모두 제거해 주시고 깨끗한 토양으로 배수가 잘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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