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잎이 갈색으로 변해버리고 특히 추운 겨울철에 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지난 겨울보다는 갈색이 줄어드네요
가운데 큰 가지는 죽어서 잘라 버렸고 전체적으로 잎의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을 보니 탄저병 인것 같은데 타 블로그에는 갈색잎마름병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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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의 방제는 병든 잎, 가지, 열매를 수거하여 소각하거나 땅속에 묻고, 통풍과 채광이 잘 되도하는게 중요합니다. 밀식을 피해야 합니다. 방제 약제로는 주로 보르도액과 수화제(만코지, 지오판, 동, 베노밀 등)를 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합니다. 약제 시기는 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봄부터 여름 혹은 이른 가을 사이에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