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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팽나무고목 가지가 배나무 피목가지마름병처럼 상단부만 가지껍질이 터지고 조기낙엽되었습니다. 그리고 올봄에 끝에선 잎이안트고 밑가지에서 새순이 트이는데 병명이 어떻게 될까요? 약제도 추첸부탁드립니다.
  • 수목의료원 2018.04.19 21:48
    약간 막연하네요.
    가지가 마르는 현상은 원인이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설명만으로는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줄기나 가지가 병환부가 생기고 특정 조건이 맞으면 (예, 비가 오거나 과습 등) 발병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 그 부분이 고사하면 줄기나 가지가 터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동해, 열해, 해충의 피해를 받으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동해에 약한 곳을 싸주거나 바람을 막아주고 주변이 습해지지 않도록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건조한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자주 상처가 나는 곳은 빠리 치유하고 보호제를 싸줄 수 있습니다. 병환부가 나타나면 (예, 븕은 반점) 즉시 도려내고 알코올로 소독한 후 도포제를 처리합니다.
  • 토피어리우스 2018.04.22 15: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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