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00:51
코니카가문비화분이 이상해요
조회 수 9125 추천 수 0 댓글 1
코니카가문비화분을 키우고있습니다.
화분제외 40cm 되구요 새순도 내고 잘 자라던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만지만 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사진처럼
새순도 시들고 그래요
분갈이를 해준지 2달도 안됬는데 분갈이가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햇빛에 두라고해서 해가 잘드는 곳에 놔뒀는데 다른분은 그늘에 두라고 하시고 어느곳에 두어야하나요?
잎은 정말 우수ㅇ수수수수수수수 이렇게 떨어져요.. 살려주세요
서향집으로 구입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물주기는 흙이 마르면 주는 형태로 거진 3주~ 1달에 한번 씩 줬어요 젓가락 찔러서 물 안묻어 나면 주라고 하더라구요
비료는 커피비료 인터넷에 파는 커비 이걸 주고있구요 지렁이 분변토를 올려주는 형태로 했습니다
창문은 열어두나 바람이 잘 들어오는 형태가 아니라 선풍기를 ㅌ돌려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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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분갈이 흙은 투수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거나 인조토양이 많이 들어가면 실내에서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성장이 너무 빠르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마사와 일반 토양, 완전 부엽토가 적절히 섞여 있는 것이 좋겠죠. 깨끗한 흙이어야 합니다.
2. 물은 주는 간격이 너무 먼 것 같아요. 서향이라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3주 정도까지 흙이 안마른다면 문제가 되겠죠. 화분토의 겉을 살짝 들쳤을때 마르면 듬뿍 주라는 말인데 3주 정도 지나야 마른다는 것은 점검 방식이 잘못됐거나 토양이 배수가 안되거나 해서인데 배수 불량이라면 화분토의 성분이 문제가 있는거고요.
3. 흙은 마르지 않았는데 잎이 마르는 경우는 실내 공기가 생각보다 건조한 경우인데요. 이럴 때는 잎에 자주 자주 물로 스프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뿌리에서 물을 당기는 것보다 잎에서 증발하는 양이 더 많아 균형이 깨지면 잎이 시들거든요.
4. 병충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진디 응애 깍지벌레가 많은 계절이니 해당 약을 농약방에서 구입해서 살포하세요. 실내에서는 안좋으니 베란다나 외부에 놓고 살포하셔야 합니다. 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비닐로 덮은 상태에서 살포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등은 구입처에서 문의하시구요.
5. 실내 식물은 기본적으로 햇빛, 통풍, 대기 습도, 적절한 수분의 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환경 조건이 너무 안좋은 경우는 가끔 비가 가볍게 내리는 때에 외부 그늘에 놓고 하루 정도 비를 맞히고 들여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실재 식물은 갑자기 외부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버리는 수가 있어 어느 정도 그늘진 곳을 골라 땅에 심어 회복하면 다시 화분에 옯겨 심을 수도 있습니다.
상기 내용 등을 통해 자신의 식물을 점검해 보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