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자기나무
2. 2018년 4월 이식한 묘목 ( 근원직경 약3cm)

3. 2019. 8월부터 증상 시작, 일부 수목에서 시작하여 전체수목으로 번짐

4. 수관 상부부터 시작하여 잎끝부터 가장자리로 잎이 마르면서 현재 낙엽 진행중

5. 부여군 묘목농장/ 최근 장마후 시작됨
7. 비료는 봄 3월에 계분을 분 주변에 약 4~5kg 상부에 포설함

9. 배수가 빠른 마사질토양

8월 증상 발견으로 8.17일 흰불나방 방제를 위한 (상표명)팬텀와 함께 톱신엠을 혼합하여 방제하고 일주일 후 찍은 사진입니다. 지인들에게 문의한 결과 잎마름병이라 하여 다이센엠 45(만코제브수화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2회 방제하였으나

증상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다이센엠 사용기간중 태풍 등 비가 계속되었고, 약제를 기준양의 1/2만 사용하였습니다. 약제를 1/2만 사용한 이유는 예전부터 목초액을 함께 사용해왔고 포장단위 1봉 사용으로 편의상 이렇게 적용해왔습니다.

다이센엠45 사용시 증상이 악화되어 기준대로 증량할까 하다가, 톱신엠(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으로 다시 변경하여 2회 방제하였습니다. 최초 발견후 1개월 지난 현재(톱신엠 1회 방제 일주일 후) 낙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상> 잎마름병에 대한 검색 결과 대부분의 잎마름병이 반점에서 시작되는데, 제 경우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세종시 내 가로수 중 복자기와 칠엽수가 제 밭의 경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 칠엽수 잎마름병을 검색해 보니 좀 다른거 같습니다. 이 경우 잎마름병이 맞는 것인지?

일부 수목에서 가지가 고사되어 해당 가지의 잎이 모두 말라죽은 경우가 보이는데 혹시 가지마름병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최근의 많은 비로 과습에 관한 생리피해인지? 알고싶습니다.

<방제방법> 다이센엠45를 정량 사용해야할지 등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