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5.03.20 00:27
단풍나무는 반그늘진 곳, 약간 습한 곳에서도 잘 성장하지만 토양이 지나치게 물이 차거나 습한 환경, 동해가 쉬 일어나는 장소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기 사진처럼 수목부패가 일어날 수 있어요.
사진의 경우 상처를 단지 발라주는 것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배수로가 확보되어있는지 확인해서 적절하게 수분이 유지되면서 물이 사방으로 빠져나가는 지 조처하시고 부패부위는 깨끗이 도려내어 충전하고 약제처리해서 인공수피로 마감합니다. (수목외과처리 DIY참조) 혹 심식되지 않았나 확인하시고 본 식재위치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천공성해충에 주의해서 방제해야 합니다. 양분공급에도 신경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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