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6.08.31 14:53
새로운 나무를 식재한 후에는 처음 오는 무더위와 강한 햇빛에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한달간은 반그늘하에서 물관리를 하다가 서서히 노출시키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사진을 보니 나무가 자리를 잡기 전에 폭염에 노출되고 수분이 제에 수목체내에 공급되지 않아 잎마름 현상과 가지마름이 오는 것 같아요..
만약 토양이 건조하거나 습하다면 더욱 상태가 빨리 나빠졌을 거구요.
아직 수목이 살아있는 부분이 많다면 아침 저녁으로 잎에 물을 뿌려 주시고 가끔은 토양에도 물을 주어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이제 날이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져서 살아붙기가 쉬울 겁니다. 하지만 겨울이 있어 월동작업을 올해는 해주어야 할거에요.
요즘의 기후에는 수목재배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겨울과 봄 건조기에 수분을 어떻게 공급할 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부분이 해결된다면 수목생장을 원활히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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