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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6:14

소나무 가지가 말라갑니다.

김경호
조회 수 8233 추천 수 0 댓글 1

반송이 부분적으로 가지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증상이라고 하면  큰 원가지가 죽기도 하고, 작은 가지가 죽기도 합니다.

그 가지를 잘라내면 조금 있다가 옆 가지가 마릅니다.

1주일 전에 소독이랑 해충, 영양제 까지 섞어서 방제를 하였는데 증상은 호전되지 않은듯 합니다.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크기변환]20190412_141442.jpg [크기변환]20190412_145018.jpg [크기변환]20190412_142323.jpg [크기변환]20190412_145024.jpg [크기변환]20190412_145053_HD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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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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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 수목의료원 2019.04.20 20:50
    보내주신 사진만므로는 쉽지 않네요.
    몇 가지 점검을 해보면,
    1 최근 건조기간이 길었는데 .수분이 충분히 공급됐나요?
    2. 토양이 답압이 심해 지나치개 척박하거나 토양공극이 없어 호흡이 곤란한가요?
    3. 소독을 하셨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약을 살포하시나요? 정확한 예찰 후에 병인지 충해인지를 확인하고 해당 약제를 정확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주변의 다른 건물에 심겨진 유사 수목들도 관찰해 보세요.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 다른 점은 무엇인지
    5. 기존의 새순은 건강한가요 줄기는 건강해 보이나요 아니면 병충해의 흔적이 보이나요
    --- 그래도 판단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해당 식재지의 수목 생육조건이 적당한지 반송을 포함해서 문제가 나타나는 나무는 없는지 토양상태는 좋은지 전체적인 병해충관리와 기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받으면 차후에도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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