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22.06.21 17:15
이미 바짝 말랐다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네요. 보통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 기존의 잎에 미련을 두지 말고 살아있는 부분까지 바짝 자르고 수분을 다시 정기적으로 공급하면서 살아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반그늘에 두고 건강을 찾을 때까지 시들지 않게 해야합니다. 뿌리가 살아있다면 혹은 살아난다면 잎을 다시 나서 생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에는 식물들이 마르지 않도록 수반위에 화분을 놓는다든지 물항아리를 가까이 두고 물을 빨 수 있는 심지를 화분에 연결해 물이 서서히 스며들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행을 갈 때에는 문과 창문을 다 닺고 실내 환기 등도 모두 끄기 때문에 건조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방법을 강구해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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