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23.08.11 16:16
이식수의 경우 중대목일수록 식재지와 수목관리가 중요해요.
대부분 주변 공사 후 이식하는 경우는 경과가 안좋을 수 있는데 뿌리가 많이 잘린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뿌리가 빨리 활착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배수와 수분의 공급, 약해진 수목을 침입하는 병충해로 부터의 보호 등이 필요합니다. 큰 나무일수록 3년 이상의 중점 관리를 통해서 활착을 유도해야 합니다. 방심하면 언제든 고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대부분 이식 후 상태가 나빠지다가 죽는 경우는 배수불량, 토질불량, 토양오염, 수분공급의 실패, 병해충방제 미흡 등이 원인이 됩니다. 사실 이식 초기에는 비료나 영영제의 공급보다 상기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원인을 찾기가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진단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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