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6.11.06 15:45
안녕하세요. 사진은 메일로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말씀하신것보다는 위험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식 후 일어나는 일반적인 상황인데요. 방심해서는 안되겠죠.
나무 든 사람이든 정성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수목에 맞는 땅 만들기, 물주기, 병충해 통제입니다.
초기 활착시기에는 물주기가 중요한데요. 기후에 따라 건조기에 따라 적절히 주는 일이 사실
심지는 않습니다.
뿌리에 물주는 것은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는 땅의 표토를 살짝 뒤집었을 때 말랐다 싶으면 듬뿍
주시고 다시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주는 식이어야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때에는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구요.
건조한 시기에 잎에 물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참고로 2주에 한 번씩은 물을 주실 때 영양제를 약하게 희석해서 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영양제는 가까운 농약방에 가셔서 구입하시구요. 병해충 방제는 활착할 때 까지 신경써 주셔
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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