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5.07.11 10:59
살아있는 나무가 잘리면 보통 수액이 흐르게 되는데 빨간색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자르신 분이 무엇인가 바른것 같은데 그것이 수액과 같이 녹아 흐른 것이 아닐까 싶어요.
나무는 가지를 자르는 위치도 아주 중요합니다. 잘못 자르면 시간이 지나 그 지점을 시작으로 썩어들어가 몸통까지 썩게 만들지요. 그래서 가지의 전정 방법은 어느 정도 배울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자른 뒤에는 수지성 물질이나 없으면 유성페이트 중에 수지가 많은 것을 선택하여 발라주셔도 됩니다. 상처부위를 제대로 봉합하지 않으면 썩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주변에 조경자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상처에 뿌리거나 바르는 수지성 물질을 파니까 그것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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