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5.05.07 15:09
나무를 살 때 부터 껍질이 벗겨진 것 같지는 않구요. 아마도 옮기거나 내릴 때 부주의해서 그렇게 된 거 같네요.
요즘같은 더위에는 바로 땅에 심으셔야 마르지 않습니다. 심지않고 하루 이틀 놓아두면 잎이 쉬 시들어 버려요.
아직 심을 자리를 못잡으셨어도 우선 땅에 가식이라도 해야 하고 물도 듬뿍 주어야 해요. 매일 아침 저녁 잎에 물뿌려주어야 하구요. 그래야 시들지 않습니다.
껍질이 벗겨진 것은 저희가 가서 해드리면 좋겠지만 거리에 따라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우선은 상처난 가로 찢어진 껍질을 깨끗하게 칼등으로 도려주시고 황토를 물에 개서 바른 후 비닐랩으로 랩핑해주세요. 나무는 빨리 심으시구요. 나무가 살아나면 그 때 가서 외과적조치를 취할 것인지 결정하도록 하구요. 우선은 마르지 않도록 나무를 심으시고 물 충분히 주시고 잎에도 아침 저녁으로 당분간은 분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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