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02:38

까칠하고 예쁜장미

사진을 보면 도움이 될 텐데 아쉽군요.
장미는 손이 많이 가는 수종입니다. 하지만 수고에 상이 따르느 기쁨을 주는 수종이지요.
장미는 거름이 많이 필요하고 물을 좋아하지만 물에 잠기거나 하단부위가 물에의해 흙탕이 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게 되면 흑점병이 자주오고 피해가 나타나지요. 그래서 뿌리 위에는 멀칭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장미는 꽃이 핀 뒤에 전정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종류에 따라 언제 어떻게 자르는 것이 좋은지 책을 통해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일부 하단 부의 잎이 마를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심하거나 하면 문제입니다.
평소 건조가 심했거나 지나치게 물이 많아 뿌리가 병이 생길 수 있으니주의해야 합니다.
나무 모양보다는 병이 생길 때는 병든 부위를 과감히 잘라내야 살 수가 있어요. 1~2년 뒤에는다시 복구됩니다.
병충해가 심한 종이니 자주 소독해 주어야 해요.
잘 돌보시려면 공부가 필요한 수종입니다.
예쁜 만큼 지식을 가지고 돌보아야 해요.
상태를 볼 수 없어 기본적인 것만 나열했으니 참조하세요.
오늘도 건강히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