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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이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심은지 20일정도 됐습니다.

점점 잎이 위에서 부터 노랗게 변하네요

죽는것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언덕이라 과습은 아닌듯한데요.

토질은 마사토가 많습니다.

  • 수목의료원 2022.11.16 12:21
    심은 지 20일이면 자리를 잡기도 전이네요. 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식수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수목이 뿌리가 안정화되어 자리를 잡고 나서 생기는 문제와 많이 다릅니다.
    먼저, 수목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이미 병이 들어있는 상태인 경우, 잔뿌리가 많이 없는 경우, 굴취 및 이식 과정에서의 문제 등)가 있고 심고나서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이 부족해서 오는 문제 등이 수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알 수 없이 가려진 부분이 많아 현재로서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사진상으로만 보면 잎이 죽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노랗게 변한 잎을 흔들었을 때 잘 떨어져 나가고 내년에 나올 새순이 건강해 보이면 현재로서는 괜찮습니다. 이 상태로 겨울 가뭄이 들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봄부터는 기본 병충해 방제, 물관리 등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병해충 관리라 하면 1년이 1~2번 약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요즘 변화된 기후에 그런 식으로 하면 소나무류는 다 죽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달에 한 번은 방제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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