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23.06.16 11:26
생육조건에 따라 다른데 너무 막연한 질문이군요.
실내인지 외부인지에 따라서도 따르구요. 기본적으로 잎이 마르면서 말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진딧물 같은 흡즙성 해충들이 즙을 빨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어요.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할 수록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죠. 뿌리가 병이 들어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건조는 심한 기후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해충의 피해일 수 있어요. 잎을 뒤집어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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