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125 추천 수 0 댓글 1
수고많으십니다.
질문사항은 느티나무 몸통에 충이 침투한흔적이 여러군데 발생했고 수피가 흥건하게 나무 수액이 흘러 나왔으며 겔 상태의 진이 손톱크기정도로 밖으로 나온게 보입니다. 방제방법을 조언해주십시오. 이식한지 일년쯤되었고 수세는 양호한편이지만 최근에 더위(?)를 좀 먹은것같고 R25-30 크기 4주입니다. 관수는 자주 해주고있는데 잎이 낙엽전상태로 마르기 시작한것이 불안하게하는군요..ㅎㅎ 조속한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목의료원 2013.09.19 10:50

    느티나무굴깍지벌레가 아닌가 합니다.
    보통 줄기나 가지에 부착하여 수액을 흡입합니다.
    피해 초기는 봄에 잎의 개장이 늦어지고 가지가 쇠약하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가지 고사, 심한 경우 수형이 파괴됩니다.

    [처치]
    피해지는 발견 즉시 절단 소각 또는 매장
    스미치온 50%, 수프라사이드 50% 유제를 1000배 살포 (7~10일 간격)
    3회 정도 살포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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