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8.07.04 20:48
4월에 심어 5월에 문제가 보인다면 건조의 피해로 생각됩니다. 가뭄이 심한 계절에 묘목을 심을 경우 물을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주지 않으면 쉬 말라 타격을 받게 됩니다. 물주는 일이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맞춰 심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최소 3년 이상 지나야 뿌리가 자리를 잡아 가뭄이 와도 견디게 되는데 요즘 같은 기후에서는 묘목을 심고 물관리 시기를 몇 만 놓쳐도 큰 타격을 받게 되지요. 병충해 관리는 기본이고 물관리는 방심하면 안되는 필수입니다.
토양이 쉽게 딱딱해지는 환경에서는 비가 와도 봄비처럼 세밀하게 천천히 내리지 않는 이상 뿌리속까지 물이 못가고 겉으로만 흘러 유실될 수가 있어 오히려 장마에도 물부족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토양에서는 스프링쿨러도 미세하게 나모는 것으로 여러 곳에 설치해야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제초제는 묘목에 위험합니다. 특히 전면 제초제의 경우는 그 피해가 커서 조심해야 합니다. 주변에 물이 너무 많으면 수분을 빼앗기니 자주 깍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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