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08:44

습해를 입는다고 해도 수목이 바로 죽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나름대로 조정을 하고 새로운 뿌리를 내는 노력을 계속 한답니다.
하지만 나쁜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국 뿌리가 썩고 영양부족으로 고사하게 되지요.
상황 개선을 위해 배수구 설치로 배수가 용이하게 해주고,
물이 잘 빠지는 토양으로 개량하고,
강우나 장마시 지표면에 비닐을 피복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그리고 반드시 양분부족이 초래되므로 수액주사 등을 통해 양분 공급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