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08:19
수고가 많으시네요.
모래가 많은 땅에서 자란 나무는 이식이 쉽지 않아요.
그리고 새로 이식할 곳의 식재지는 점토나 양토를 넣어 섞어 주어야만 쉬 발근이 되어 고사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분뜨는 작업도 쉽지않고 가지와 잎의 수를 어느 정도로 줄이는냐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옮겨심어도 관리가 미흡하면 수목을 거의 다 죽일 수도 있어 이도 중요하지요.
식재 후 물관리가 가장 중요하고요. 초기 발근을 유도하는 일이 관건입니다.
모든 것을 글로 적기에는 어렵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정 비용이 걱정이 되시면 감독할 사람 몇 명이라도 전문인력을 구해서 지시를 받게 해야 합니다.
비용을 아끼려다 손실이 더 커질 수가 있어요.
소나무를 살리는 일을 너무 쉽게 보시면 낭패를 보게됩니다.
수고하세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