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08:56

상록수라 해도 오래된 잎은 시들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잎새 1장의 수명은 1~2년이지만 불규칙한 물주기, 공기의 건조, 뿌리막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등의 악조건으로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병든 잎은 탄저병류 같구요.
병원균은 감염된 식물체에서 바람으로 운반되거나, 관수시 물에 튀어서 전염될 수 있고 특히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병발생이 심합니다.
감염된 잎이나 가지는 잘라서 소각하고 관수시 물방울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며 감염된 식물체로부터 격리하여 관리합니다.
치료방제약제로는 디치수화제, 다코닐, 금비라 등의 약제 중 2가지 정도 선택하여 병발생 초기에 교차살포합니다.
약제 살포 후 식물이 잘 자라는 좋은 환경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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