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료원2013.09.19 09:40

조경수 시비에는 기비와 추비가 있어요.
**기비란 1년 농사를 짓는 기분으로 밑거름을 듬뿍 주는 것으로 발효된 퇴비를 기본으로 하며 수종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성분이 달라 그에 맞게 주어야 해요.
그렇지만 비전문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발효되어 나오는 퇴비로 주면 됩니다.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나무 둘레에 크게 원을 긋고 간간히 20~30cm깊이의 구덩이를 원둘레로 드뭄드뭄 파서 퇴비를 넣고 흙으로 묻어 주는 거에요.
**추비란 양분이 모자라거나 수목의 힘이 딸릴 때 보충해 주는 것으로 주로 꽃이 피고난후나 열매 수확 후에 사용해요.
복합비료나 기타 속효성 비료로 뿌려 주는 식으로 주며 뿌려준 후 살짝 흙으로 덮으면 좋아요.
그 외에 직접 만든 액비나 시중에서 파는 복합비료액제로 관주하거나 잎에 살포해서 주기도 합니다.
제품은 지방에 따라 워낙에 많이 나와있어 그 지역에서 적당한 것으로 찾아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좋은 느낌. 행복한 하루 되기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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