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2 11:32
소나무가 시들시들해갑니다
조회 수 24305 추천 수 0 댓글 1
옴겨심은지 만3년지났어요 수령은 약 50년생이구요
첫해는 모살이를하느라 입이 누랬구요 다음해에는
푸른잎이 싱싱했어요
근데 올해는 잎이 누래지는거에요
그래서 나무좀 아는 사람에게 부탁했더니 좀벌레가 들어왔다구하면서
파라치온을 나무에 구멍을 8개 뚤고 주고 측면시비와 퇴비, 복합비료를
흠뻑줬어요
그러니까 노랗던 수세가 좀 살아나서 푸르게 되더니 (5~8월) 이제다시
노르스름하게되네요 죽어가는건지? 아님 파라치온때문인지, 조언부탁드려요
사진을 올릴수없어 안타깝네요
강원도라 전문가도 없구, 비용이 많이들어도
첫해는 모살이를하느라 입이 누랬구요 다음해에는
푸른잎이 싱싱했어요
근데 올해는 잎이 누래지는거에요
그래서 나무좀 아는 사람에게 부탁했더니 좀벌레가 들어왔다구하면서
파라치온을 나무에 구멍을 8개 뚤고 주고 측면시비와 퇴비, 복합비료를
흠뻑줬어요
그러니까 노랗던 수세가 좀 살아나서 푸르게 되더니 (5~8월) 이제다시
노르스름하게되네요 죽어가는건지? 아님 파라치온때문인지, 조언부탁드려요
사진을 올릴수없어 안타깝네요
강원도라 전문가도 없구, 비용이 많이들어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담당자가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클리닉 Q&A 게시판을 시작합니다. | 수목의료원 | 2003.03.06 | 500535 |
593 | 소나무관련 1 | 박주선 | 2009.04.02 | 23164 |
592 | 소나무가지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것 같습니다. 1 | 착한늑대 | 2020.06.09 | 6852 |
591 | 소나무가 죽어가요..원인좀 가르켜주세요 1 | 구우석 | 2006.08.01 | 25305 |
590 | 소나무가 죽어가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1 | 황종대 | 2007.03.07 | 22744 |
589 | 소나무가 자꾸 말라서 죽어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1 | 소나무 | 2010.09.24 | 27799 |
588 | 소나무가 잎이 죽어가네용 ㅠㅠ 1 | 김동열 | 2011.10.05 | 25648 |
587 | 소나무가 잎이 말라갑니다. | 강정규 | 2006.06.17 | 21808 |
586 | 소나무가 잎이 누렇게 되요 1 | 노란울타리 | 2022.04.14 | 4543 |
585 | 소나무가 이상해요 1 | 박옥금 | 2007.10.23 | 22598 |
584 | 소나무가 이상해요 1 | 나무사랑 | 2011.11.25 | 25942 |
583 | 소나무가 이상합니다. 1 | 이승도 | 2004.07.10 | 22638 |
582 | 소나무가 아파요. ㅠ_ㅠ 도와주세요. 1 | 강태훈 | 2005.06.09 | 19944 |
581 | 소나무가 시들어요 1 | 함초록 | 2009.07.08 | 25265 |
» | 소나무가 시들시들해갑니다 1 | 한동규 | 2006.09.22 | 24305 |
579 | 소나무가 붉게 물들어 갑니다. | 공장 | 2005.11.08 | 20128 |
578 | 소나무가 불게 물들어 갑니다. 1 | 공장 | 2005.11.08 | 21693 |
577 | 소나무가 병들었어요. 1 | 궁금이 | 2007.07.14 | 21869 |
576 | 소나무가 병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 | 장준원 | 2011.09.23 | 27642 |
575 | 소나무가 병 들었나 봅니다. 1 | 장한평 | 2011.11.22 | 26991 |
574 | 소나무가 말라갑니다...사진2 1 | 유영숙 | 2005.06.21 | 2200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문의 감사드려요.
좋은 소나무를 갖고 계신것 같네요.
말씀만으로는 판단이 쉽지 않네요.
병충해가 심하게 온 것 같은데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파라치온을 수간 주사하셨는데 어느 방향으로 뚫고 주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가끔 수간주사를 잘못주어 해가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파라치온보다는 다른 약제를 사용하셨으면 좋을 뻔 했네요.
그리고 화학비료는 이식초기에는 많은 양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어째든 의사가 환자를 보지 않고 판단을 하는 것은 쉬운일 이 아니에요.
먼저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출장진단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